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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inga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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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민수의 팬이라는 것과 기본적으로 슛을 잘 쏘는 선수를 좋아한다는 것을 밝힙니다.

김민수 선수보면 참 아쉬운 것이 기본적인 신체사이즈나 슈팅 능력을 보면 충분히 

시즌 20점을 찍어줄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그렇지 못하고 또 수비에서의 약점만 부각되는데요

그게 능력이 없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게 지난 몇년간 국대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확실히 공격력 만큼은 좋은 것 같은데요

(지난 몇년간 국대 경기보면 김민수가 있을 때와 없을 때 공격이 얼마나 답답한지 볼 수 있습니다. 

이제 한국 국대는 기본적으로 1대1공격능력을 가진 선수가 전무한듯)

제 생각에는 어느 정도 KBL의 농구스타일과도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기본적으로 KBL 농구는 용병이 인사이드에서의 에이스롤

국내 선수는 픽을 이용한 오픈 찬스에서의 외곽슛이 공격전술의 기본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내1번에서부터 3번까지 심지어 4번롤인 경우에도 발빠르게 픽을 받아서 3점을 넣어줄 수 있는 선수가 

결국 좋은 선수로 생각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민수 같은 경우에는 이들 1-3번보다 느리지요.

이때 선택할 수 있는 공격 옵션은 결국 포스트업 등을 이용한 페이더 웨이등의 점프 슛인데

이게 또 감독들이 좋아할 수 없는게 그경우 사실 용병들이 인사이드에서 넣어주는 게 더 확률이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KBL 선수들을 국내 선수만 생각하면 생각하면 사실 용병 에이스 롤 혹은 인사이드에서 넣어줄 수 있는 선수는 결국

김주성, 이승준 딱 둘 말고 아예 없네요.

또 픽을 받아서 넣는 3점도 과연 그 스타일이 국제에서 통하냐 생각하면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픽을 잘 걸기도 힘들고 용병 에이스롤을 해줄 선수가 부족한 경우에서 외곽의 3점을 그렇게 다른 나라팀들이 허용할것 같지도 않고요)

개인적으로는 김민수가 정체되는 것이 KBL 농구 스타일이 이상해서 그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본인의 노력도 부족했겠지만요.

지금 KBL 농구 스타일이 아무리 생각해도 옳은 것 같지 않습니다.

향후 국대를 위해서도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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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zinga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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